괜스레 괜시리 차이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이면 기분이 괜스레/괜시리 울적해진다’는 말 둘 중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일까요?
점 /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이면 기분이 괜스레/괜시리 울적해진다.' 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 '괜스레'/'괜시리'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일까요? 글 설거지 설겆이 차이와 같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쉽게 혼동하여 사용하는 말입니다. 흔히 많이 헷갈려 하는 표현인데, 앞서 말한 두 가지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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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괜스레 괜시리 맞춤법
      괜스레 괜시리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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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스레 괜시리 혼동

      '별것도 아닌 일에 괜스레/괜시리 두근거리는 일이 있다.'는 말을 할 때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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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스레 괜시리 뜻과 표현

      괜스레 -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괜스레 -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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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스레' 뜻과 표현 방법

      '괜스레'는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라는 뜻을 가진 표현입니다. 예컨대 '꽃이 피니 괜스레 기분이 뒤숭숭합니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괜시리 - 괜스레를 잘못 사용
      괜시리 - 괜스레를 잘못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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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시리 뜻과 표현 방법

      괜시리는 괜스레를 잘못 사용한 표현입니다.

      TIP

      비슷하게 보이는 '괜시레'도 잘못된 표현이고 '괜스레'를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

      '괜스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괜시레', '괜시리'는 잘못 표현한 것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돌아서며 괜스레 웃는 모습이 귀엽다
      • 잡아주는 손길 덕분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FAQ

      '괜스레'와 '괜시리'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괜스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공연스레'와 바꾸어 사용할 수 있고, '공연스럽다'와 비슷한 뜻을 지닌 '괜스럽다'에서 온 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괜시리'는 '괜스레'를 잘못 사용한 표현입니다.

      '괜시레'는 올바른 표현인가요?

      '괜시레'도 '괜시리'와 마찬가지로 '괜스레'를 잘못 표현한 것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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