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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지? 해야 할 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 '해야 할지', '해야 할 지'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는 것일까요? 글 해결 방안 해결방안 띄어쓰기와 같이 쉽게 헷갈리고, 맞는 표현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사례 중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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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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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지와 해야 할 지 띄어쓰기 혼동
'해야 할지'와 '해야 할 지'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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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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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지 뜻과 표현
'해야 할지'의 '-ㄹ지'는 하나의 어미이므로 붙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ㄹ지'는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가진 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에 관한 연결 어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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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지 뜻과 표현
'해야 할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해야 할 지'의 '지'는 의존 명사 '지'의 잘못된 사용 입니다. 의존 명사 '지'는, 어미 '-은' 뒤에 쓰여 '어떤 일이 있었던 때부터 지금까지'를 나타내고 '-ㄹ 지'와 같이 띄어 쓰지 않습니다.
TIP
사귄 기간이 꽤 됐다는 표현으로 '우리가 사귄 지 오래'와 같이 '-은' 뒤에 '지'가 쓰입니다.
결론
'해야 할지'으로 쓰고, '해야 할 지'는 틀린 표현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FAQ
'해야 할지'와 '해야 할 지'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해야 할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해야 할지'를 붙여 쓰는 이유는요?
'해야 할지'의 '-ㄹ지'는 하나의 어미이므로 붙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ㄹ지'는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가진 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에 관한 연결 어미 입니다.
'해야 할 지' 틀린 표현인가요?
'해야 할 지'의 '지'는 의존 명사 '지'의 잘못된 사용 입니다. 의존 명사 '지'는, 어미 '-은' 뒤에 쓰여 '어떤 일이 있었던 때부터 지금까지'를 나타내고 '-ㄹ 지'와 같이 띄어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