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려야 모를래야 차이

'모르려야/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와 같이 서로 비슷해 보이는 말이 있습니다. '모르려야', '모를래야', '모를레야' 중 맞는 것은 무엇일까요?
점 /

'모르려야/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와 같이 서로 비슷해 보이는 말이 있습니다. '모르려야', '모를래야', '모를레야' 중 맞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전 글 하길래 하기에 차이와 비슷하게 어떻게 발음해도 맞는 말처럼 보이는데, 잘못된 표현이 있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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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모르려야 모를래야 맞춤법
      모르려야 모를래야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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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여야 모를래야 혼동

      '모르려야', '모를래야' 둘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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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과 표현

      모르려야 - 어간 '모르다'의 '모르-'에 '-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
      모르려야 - 어간 '모르다'의 '모르-'에 '-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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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려야 뜻과 표현

      '모르려야'는 어간 '모르다'의 '모르-'에 '-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로 '-려야'가 붙은 것입니다. '모르다'는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다', '사실을 알지 못하다', '어떤 지식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등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TIP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가 맞는 표현입니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모르다' 뜻)

      모를래야 - '모르려야'의 틀린 표현
      모를래야 - '모르려야'의 틀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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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를래야 뜻과 표현

      '모를래야'는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에서 '모르려야'의 틀린 표현입니다.

      TIP

      '모를레야', '모를려야'도 틀린 표현입니다.

      결론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모르다'의 '모르-'에 '-려고 하여야'가 줄어든 말로 '-려야'가 붙은 것입니다. '모를래야', '모를레야', '모를려야' 모두 틀린 말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그 사람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
      • 전국적인 폭우에 물난리가 난 것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

      FAQ

      '모르려야'와 '모를래야'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모를래야'도 틀린 표현인가요?

      네. '모르려야'를 사용해야 합니다.

      '모를레야'도 틀린 표현인가요?

      네. '모르려야'를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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