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낱 바람 따위가 가는 길을 막지 못해' 같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 '한낱~따위가' 는 어떤 말일까요? 사용법, 품사와 같은 다양한 특성을 알아봅시다.
1
개요
1
한낱 ~따위가 표현
'한낱 바람 따위가 이 길을 막을 수 없어'와 같이 보통 대상을 얕잡아 볼 때 쓰는 표현입니다.
2
뜻과 표현
1
'한낱' 뜻과 품사
'한낱'은 부사입니다.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1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한낱’ 뜻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pageSize=10&searchKeyword=한낱
2
'한낱'의 특징
'한낱'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낱'은 부사이지만 예외적으로 명사를 수식할 수 있는 말입니다.
결론
'한낱 바람 따위가'라는 표현은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는'의 뜻을 지닙니다.
'한낱'은 부사이지만 명사를 수식할 수 있는 말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한낱 숫자 따위에 매달리는 인생
- 한낱 악마 따위가 날 막아 설 수 있을 것 같으냐
- 한낱 빛 따위가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랴
FAQ
'한낱 ~따위가'는 어떤 표현인가요?
'한낱'은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낱' 부사인가요?
네. '한낱'은 부사이지만 명사를 수식할 수 있는 말입니다.
덧붙임 말
부사지만 명사를 꾸미는 '체언 부사'의 다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2세모국시 - 체언 부사, 명사 수식 부사 https://blog.naver.com/quantumkim/220407745221
- 바로
- 한갓
- 다만
- 고작
- 단지
- 아주
-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