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하다 오도하다 차이

'사건의 진실을 호도/오도하다' 같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호도하다', '오도하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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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진실을 호도/오도하다' 같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호도하다', '오도하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일까요? 글 겪다 격다와 마찬가지로 쉽게 헷갈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혼동하여 사용하는 말입니다. 앞서 말한 두 가지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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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호도하다 오도하다 맞춤법
      호도하다 오도하다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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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하다 오도하다 혼동

      '호도하다', '오도하다' 둘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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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과 표현

      호도하다 -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린다'는 뜻
      호도하다 -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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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하다 뜻과 표현

      '호도하다'는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린다'는 뜻을 지닌 말입니다. 사건의 진실을 '호도하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오도하다 - '그릇된 길로 이끌다'는 뜻
      오도하다 - '그릇된 길로 이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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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하다 뜻과 표현

      '오도하다'는 '그릇된 길로 이끌다'는 표현입니다.

      결론

      '호도하다'는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린다'는 뜻을 지닌 말입니다. 사건의 진실을 '호도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잠입 취재의 내용을 호도하고 있다.
      •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장 광고를 통해 진실을 오도하고 있다.

      FAQ

      '호도'와 '오도'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둘 다 경우에 따라 달리 사용합니다. '호도하다'는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버린다'는 뜻으로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다'와 같은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오도하다'는 '그릇된 길로 이끌다'는 표현으로, '대중을 오도하다' 등으로 쓰입니다.

      '오도' 틀린 표현인가요?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오도'는 '그릇된 길로 이끌다'는 표현으로, '대중을 오도하다' 등으로 쓰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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