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랜차이즈 계약 할 뻔했다/뻔 했다'와 같이 어떻게 써도 될 것 같은 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할 뻔하다’와 ‘할 뻔 하다’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이전 글 해야 할지 해야 할 지 띄어쓰기와 같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사례인데, 이처럼 '할 뻔하다', '할 뻔 하다'의 띄어쓰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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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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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뻔하다 할 뻔 하다 띄어쓰기 혼동
'할 뻔하다'와 '할 뻔 하다'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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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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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뻔하다 뜻과 표현
'할 뻔하다'는 '하다' 동사 뒤에서 ‘-을 뻔하다’ 구성으로 쓰이는 보조용언으로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실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을 나타내는 말'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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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뻔 하다 뜻과 표현
'할 뻔 하다'는 '할 뻔하다'의 틀린 표현입니다.
TIP
'뻔하다'는 붙여 사용합니다.
결론
할 뻔했다'가 맞습니다. '뻔하다'는 '하다' 동사 뒤 ‘-을 뻔하다’ 구성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일 뻔했다.
- 하마터면 아래로 떨어질 뻔했다.
-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
FAQ
'할 뻔했다'와 '할 뻔 했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할 뻔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뻔하다'는 '하다' 동사 뒤에서 ‘-을 뻔하다’ 구성으로 쓰이는 보조용언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할 뻔 하다'는 틀린 말인가요?
틀린 표현입니다. '할 뻔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뻔하다'는 무슨 뜻인가요?
'뻔하다'는 ‘-을 뻔하다’ 구성으로 쓰이는 보조용언으로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실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