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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좇다/쫓다'같이 많이 혼동해서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좇다' 그리고 '쫓다' 중 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이전 글 천장 천정같이 쉽게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위의 '좇다', '쫓다' 둘 다 일상에서 쓰이는 자주 표현인데, 앞서 말한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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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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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다 쫓다 혼동
'좇다', '쫓다'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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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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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다 뜻과 표현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는 경우,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는 경우,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는 경우 등에 쓰이는 동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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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다 뜻과 표현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는 경우,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하는 경우,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는 경우에 사용하는 동사입니다.
결론
'꿈을 좇다'가 맞습니다. '좇다'와 '쫓다'는 쓰이는 상황이 다른데,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바른 사용 예시
- 쫓고 쫓기는 신세
- 나의 꿈을 좇다
- 몰려드는 잠을 쫓았다.
FAQ
'좇다', '쫓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좇다'와 '쫓다'는 쓰이는 상황이 다른데,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꿈을 쫓다' 틀린 말인가요?
'꿈을 좇다'가 맞습니다.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는 경우에 쓰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임 말
'좇다'와 '쫓다'는 발음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좇다'는 [졷따], '쫓다'는 [쫃따]라 발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