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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끝날 때 마침표를 찍습니다. 무조건 '-다'로 끝나면 마침표를 사용할까요? 아니면 경우에 따라 마침표를 써야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이전 글 몰두하다도 참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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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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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쓰는 법
1
서술문 끝
대부분 '-다'로 끝나는 서술문은, '사랑해(요).' 와 같이 '-아(요)/-어(요)'로 끝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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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형, 명사로 끝나는 경우
'노력할 것.', '방 치우기.', '오늘 강당에서 설명회 개최.'와 같이 용언의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기도 합니다.
TIP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경우, 제목이나 표어에는 마침표를 쓰지 않는 것도 허용됩니다.
3
명령, 청유형 문장 끝
'밥 먹고 하자', '그렇게 해'와 같이 명령이나 청유형 문장 끝에도 사용합니다.
결론
문장을 종결하는 마침표는, 서술, 명령, 청유형 문장에서 사용하고, 명사형 또는 명사로 끝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AQ
문장의 '마침표'는 언제 찍나요?
문장을 종결하는 마침표는, 서술, 명령, 청유형 문장에서 사용하고, 명사형 또는 명사로 끝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침표를 쓰지 않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경우, 제목이나 표어에는 마침표를 쓰지 않는 것도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