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불 속이 따뜻하다/따듯하다'같이 많이 혼동해서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따뜻하다' 그리고 '따듯하다' 중 맞는 말은 무엇일까요? 이전 글 뭐예요 뭐에요같이 쉽게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위의 '따뜻하다', '따듯하다' 둘 다 일상에서 쓰이는 자주 표현인데, 앞서 말한 방법 중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요
1
따뜻하다 따듯하다 혼동
'따뜻하다', '따듯하다'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2
뜻과 표현
1
따뜻하다 뜻과 표현
형용사 '따뜻하다'는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와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2
따듯하다 뜻과 표현
형용사 '따듯하다'는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와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따뜻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줄 때 사용합니다.
결론
'따뜻하다'와 '따듯하다'는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둘의 차이는 '따듯하다'의 경우 조금 더 여린 느낌을 줄 때 사용합니다.
바른 사용 예시
- 사람의 온기는 꽤 따듯하다
- 따뜻한 솜 이불
- 겨울에 따뜻한 담요와 전기장판은 나의 필수품
FAQ
'따뜻하다', '따듯하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따뜻하다'와 '따듯하다'는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따듯하다' 틀린 말인가요?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따듯하다'는 '따뜻하다'보다 조금 더 여린 느낌을 줄 때 사용합니다.
덧붙임 말
'따듯하다'라는 표현이 '따뜻하다'의 틀린 표현이 아니라 여린 느낌을 줄 때 사용한다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용으로 '따스하다 - 다스하다', '따습다 - 다습다', '뜨습다 - 드습다', '뜨뜻하다 - 뜨듯하다', '뜨스하다 - 드스하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