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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소리치고 닥달하다/닦달하다'라는 말을 할 때, 어떤 받침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닥'의 홑받침이 맞는지, '닦'과 같이 겹받침이 맞는지 살펴봅시다. 다른 글 집히다 짚이다 차이도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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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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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달하다 닦달하다 혼동
'달달하다'와 '닦달하다'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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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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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달하다 뜻과 표현
'닥달하다'는 '닦달하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TIP
'닦달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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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달하다 뜻과 표현
'닦달하다'는 '단단히 윽박질러 혼을 낸다',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리치고 닦달하다'의 뜻이 소리치고 혼을 낸다는 말로 쓰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단단히 윽박질러 혼을 낸다'는 뜻으로 '닦달하다'가 맞습니다. '닥달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아내는 돈을 다 어디에 썼냐고 남편을 닦달했다.
- 이 닭을 깨끗이 닦달해서 푹 고아 차례상에 올리도록 하여라.
FAQ
'닦달하다'와 '닥달하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닦달하다'가 맞습니다. '닥달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닥달하다' 틀린 표현인가요?
'닥달하다'는 '닦달하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