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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를 꺽다/꺾다'를 말 할 때 '꺽다'와 '꺾다' 중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는데, 가끔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받침을 쓸 때 쌍기역과 기역 중 어느 것이 바른 표현인지 살펴봅시다. 이전 글 겪다 격다 차이 글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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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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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다 꺾다 혼동
'꺽다', '꺾다' 중 어떤 말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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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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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다 뜻과 표현
'꺽다'는 '꺾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지푸라기를 '꺾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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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다 뜻과 표현
'꺾다'는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 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 '생각이나 기운 따위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 '술을 마시다' 등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TIP
'꺾어서', '꺾으면', '꺾었다'와 같이 활용합니다. (참고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 '꺾다' 뜻)
결론
지푸라기를 '꺾다'가 맞습니다. '꺽다'는 잘못 사용된 표현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나뭇가지를 꺾다
- 허리를 꺾어 인사했다.
- 그는 자신의 의지를 꺾어야만 했다.
- 퇴근길에 한잔 꺾었다.
FAQ
'꺾다'와 '꺽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꺾다'가 맞습니다. '꺽다'는 잘못 사용된 표현입니다.
'꺽다' 틀린 표현인가요?
네. '꺽다'는 '꺾다'의 잘못 사용된 표현입니다.
'꺾다' 무슨 뜻 인가요?
'꺾다'는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 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 '생각이나 기운 따위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 '술을 마시다' 등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