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픔을 겪다/격다'를 이야기 할 때 '겪다', '격다' 중 어느 것이 맞는 말일까요?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는 표현으로 가끔 헷갈리는 때가 있습니다. '쌍기역'을 쓰는 것인지, 아니면 '기역' 하나만 써도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둘의 차이와 정확한 표현을 알아봅시다. 이전 글 읽어보기 - 한글 자모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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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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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다 격다 혼동
'겪다', '격다' 중 어떤 것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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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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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다 뜻과 표현
'겪다'는 '어렵거나 경험이 될 일을 당하여 치르다', '여러 사람을 청해 음식을 차려 대접하다', '사람을 사귀어 지내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TIP
아픔을 '겪다'가 맞습니다.(참고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겪다'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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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다 뜻과 표현
'격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단어로, '겪다'가 잘못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아픔을 '겪다'가 맞습니다. '격다'는 없는 표현입니다.
바른 사용 예시
- 시련을 겪다
- 결혼식에서 많은 손님을 겪었다
- 그 사람을 얼마 겪어 보지 않아서 그래
FAQ
'겪다'와 '격다' 중 올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아픔을 '겪다'가 맞습니다.
'격다' 틀린 표현인가요?
네. '격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동사입니다.
'겪다' 무슨 뜻 인가요?
'겪다'는 '어렵거나 경험이 될 일을 당하여 치르다', '여러 사람을 청해 음식을 차려 대접하다', '사람을 사귀어 지내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